이상철 선임님이 네팔 트래킹 갔다오셔서 올려주신 사진.
네팔의 안나푸르나 등반길.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하며 맛있어보이는 음식하며. 그만큼 힘든 일도 많을테지만.
사진만 보고 있어도 가고 싶어진다.
(게다가 옆에 여자친구분까지 함께라니 ㅋ - 우리 전기수 인턴인 미진씨)
가슴이 두근두근.
정말 멋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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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철 선임님은 정말 멋지게 사시는 것 같다 ㅋ
일도 열심히 하시고 그러면서도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시는..여행도 많이 다니고.
부럽다ㅋ.
'부러워 하지 말고 너도 해라.. 고민할 시간에 둘 다 한다 -_-' 라고 하실라나 ㅋㅋ
인턴 생활 하는 동안 업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살아온 이야기라던가 이것저것 듣고 있으면 배우는 점이 참 많다.
한번쯤 나를 되돌아 볼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것도 배울 수 있고.
삶에 대한 태도랄까. 나랑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만큼 이것저것 배울 점이 많다.
인턴 생활을 하는 동안의 보너스랄까 ㅋ
첫인상은 ㅋ
사실 면접보기 전에 창환이가 인생에 굴곡이 많으신 분이라고 -_-; 이야기해서
인상도 험악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굉장히 호감형이라서 놀랬고.
엄청난 카리스마에 눌렸었다.
여튼 멋지신 분~ 별로 티는 안내지만 존경하고 있다.
여러가지 면에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