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토익시험

Posted 2007. 4. 29. 20:02, Filed under: Story
드디어 토익 ㅋㅋ

어제 저녁에 지훈이네 집에서 자고 오늘 아침에 가서 봤는데..
(우리학교 근처 시험장에는 벌써 사람들이 잔뜩 몰려서 고사장을 분당 청솔중으로 신청)

첨에 파트1 에서 쫌 긴장해서 앞 부분 실수 좀 했을 듯 싶다.. 나머지는
난이도는 무난.. 헷갈리는 문제가 몇 문제 있긴했는데 그냥 내 실력대로 친거 같다..

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본 결과 ( 시험치고 집까지 걸어오는 사이에 해커스에 답이 올라와 있었다.) 의외로 여기저기 많이 틀려서 맘이 안좋다..

역시 막판에 열심히 안한게 큰 것 같다.. 마무리를 잘했어야했는데..
지난 수요일의 회사 회식을 시작으로 목욜 무비데이,
 금욜 출근, 토욜 과외 + 프리미어리그 -_- 까지 좀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공부를 거의 못했다.
좀 아쉽다..

얼른 담달 토익 준비해야지..

------------

오랜만에 지훈이네 가서 잘 챙겨먹고 티비도 실컷 보고 ㅋㅋ
잠도 실컷 잤다..
셤을 치러 간건지 놀러를 간건지..
분당은 참 살기 좋은 동네인거 같아 ㅋㄷ
도시 전체가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다.
탄천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고..
가족끼리 나와서 재밌게 노는 거 보니까 참 부럽더라.
귀여운 아가야들도 많이 나와있구..



맨날 혼자 출근해서 학원가고 과외하고 끝나면 자고 이런 생활만 반복하다 오랜만에 잘 쉬었다.
얼릉 집에 가고 싶다.



Response :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Total hit (Today , Yesterday )

Admin Write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