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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병원에서 보존적 요법으로 통증이 조절되고 나면
운동처방으로 요통체조를 많이 권유한다.
척추가 아픈 환자들을 대상으로 요통체조는 정말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요통체조는 메켄지(Mckenzie)와 윌리암(William)의 운동법에서
나왔으며, 치료뿐만 아니라 자주재발 되는 요통을 예방도 할 수 있다.
메켄지는 허리신전(Lumbar Extension)의 운동방법으로, 척추기립근과 엉덩이
(Elector Spinae, Buttock M Group)을 윌리암은 굴곡(Flexion)으로
복근과 장요근(Abdomial M, iliopsoas M)의 근육강화하는 운동방법이다.
이 운동들의 운동메카니즘은 신경(Nerve)에 압박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근육만을 수축시켜 요통을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메카니즘에서 새로운 운동방법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이전의 원리들을 이용하여 운동밥법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 방법으로는 요추부 안정화 운동(Spinal stabilization Exercise), core exercsie, Yoga, 필라테스 등이 있지만 통증이 았을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운동전문가들의 감독하에 운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요통체조는 얼마나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한번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