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젊은 구글러의 편지에서~

Posted 2007. 7. 29. 23:09, Filed under: Story
NHN 이해진 사장님의 말씀

환경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뭔가를 성취하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복사만 시켜도 남들보다 뭔가
다르게 업무를 개선 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한다. 질량이 커다란 물체의 주변 공간은 구부러져 있다고 한다.

열정이 가득한 사람은 환경을 변화시킨다. 환경이 자신에게 맞춰져서 내가 환경의 중심이 되야한다.
문제가 있는 것은 환경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다. 오늘도 하루 종일 일하면서 아무런 열정이나 성취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빨리 자신의 문제를 찾아서 자신을 변화시키라고 권하고 싶다.


MIT 신입생들에게 교수님이

저는 여러분이 MIT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 학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MIT 에 입학한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은 천재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MIT 의 한 학생일 뿐입니다.
MIT를 졸업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때로는 자살하고 싶은 충동도 생길지 모릅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선배 중에는 그런 사람도 몇몇 있었스니다. 하지만 MIT 를 졸업하는 순간 여러분은 그 어떤 좌절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MIT가 여러분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은 단순한 기술과 지식이 아니라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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