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고치고,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무한대로 잡아먹을 수 있는- 작업.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그런게 아닐까. 그렇지만 모든 일에는 정해진 기한이 있다.적절한 타협.내가 뭔지 모르는 일을 컴퓨터가 할 수 있을리 없고.내가 시킨걸 컴퓨터가 안할 리가 없다.뭘 할려는 건지, 어느정도 선까지 할 건지 확실히 정리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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