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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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POSTS

  1. 2007.06.12 4
  2. 2007.06.12 Obfuscated 악성코드 분석 by 혁민 2
  3. 2007.06.12 위닝 - 카를로스 프리킥
  4. 2007.06.12 배영 - 팔돌리기
  5. 2007.06.11 자유형 호흡

Posted 2007. 6. 12. 11:01, Filed under: Sto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Gallus gallus domesticus)은 닭목 꿩과의 새이다. 고기와 을 얻기 위해 사육하는 가축에 속한다. Firefly Encyclopedia of Birds에 따르면 2003년 현재 지구 상에 240억마리 이상의 닭이 존재하며 다른 어떤 조류보다 더 수효가 많다.

닭의 새끼는 병아리라 부르며, 닭의 알은 달걀이라 부른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8B%AD

-----------
난 닭인가.. ㅠ_-

그나저나 백과사전 페이지 한쪽 구석탱이에 닭튀김과 흰깍두기는 대체 뭔가;;
아무리 사용자가 편집하는 위키 백과사전이라지만 이건 닭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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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fuscated 악성코드 분석 by 혁민

Posted 2007. 6. 12. 09:54, Filed under: Study/Computer Science
같이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혁민이가 우리가 놀고 있는동안 열심히 일한 내용 ㅋ
나도 이런 멋진 걸 하고 싶지만 -_- 걍 혼자 놀고 있었다..;;

출처는 혁민이의 블로그

Obfuscated 프로그램이란...

디스어셈블을 통한 분석을 어렵고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코드를 어지럽혀 놓은것을 말한다.
Obfuscate 툴을 이용해서 코드를 난잡하게 여러개 생성하여
비슷한 껍데기로 알맹이를 감싸면, 언뜻 껍데기만 보기엔 디스어셈블링해 보았을때
같은 프로그램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알맹이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같은 알맹이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껍데기가 씌워져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처럼 인식할 수 있다.

악용하면 똑같은 악성코드 여러개를 복사해서 각각 Obfuscated툴로
난잡화(?) 시켜놓으면 AntiVirus 프로그램 입장에선 하나의 악성코드가
2000개의 다른 악성코드로도, 3000개의 다른악성코드로도
보일 수 있게 된다.
또는 다른 악성코드들을 비슷한 껍데기로 감싸서 같은 악성코드의
변형처럼 보이도록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눈속임(?)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 난잡한 악성코드의
패턴을 찾아내서 패턴을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싸그리 진단을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6월 들어오면서 내 주업무가 된 작업이 그 프로젝트가 되었다.
이 Obfuscated 악성코드의 일관된 패턴을 찾는것과 찾은 패턴을
이용해서 진단할 수 있도록 스캐너를 제작하여 진단률과
오진여부를 체크하는 것이었다.

설명을 엄청 어렵게 했는데... -_-;; 어쨌든 요 며칠사이 나는 아래와 같은 일을 했다.


패턴분석을 위해 2~3일은 하루종일 툴만 제작했고 남은 기간은

1. 디스어셈블한 어셈코드로 패턴 분석 및 주요시그니쳐 뽑아내기
2. 분석한 자료로 스캐너 제작
3. if 진단 안되는 샘플 생기면 안되는 샘플을 가지고 다시 1번으로.. -_-;;
4. 정상샘플로 오진이 나는지 검사
5. if 오진이 있을경우 다시 1번으로 -_-;;

이런짓과

타사 AntiVirus 프로그램이 Obfuscated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진단법을 알아내기 위해

1. 디스어셈블한 어셈코드로 패턴 분석 및 주요시그니쳐 뽑아내기
2. 타사에서 이용했는지 샘플을 만들어서 체크하기.
3. if, 만든 샘플을 타사 AntiVirus프로그램이 진단하면 성공! else goto 1번-_-;;

이런짓을 반복했다.

그 결과..... 드디어 오늘 빛을 보게 되었다...^_^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낸 패턴으로 만든 스캐너는 현재까지 발견된 어떠한 변형 샘플도 모두
찾아내었고, 타사 AntiVirus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단하는지 진단법을
발견해 내었다... (만세.. ㅠㅠ)

자세한 내용도 함께 포스팅 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했던 일들에 대한 자료는
공개할 수 없는 관계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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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 카를로스 프리킥

Posted 2007. 6. 12. 09:48, Filed under: Story


커맨드는 shift + x 로 밀어준 뒤에 ↑→ +  □  로 세번 끊어서 50%까지 채운다.

라고 하는데 과연 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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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 팔돌리기

Posted 2007. 6. 12. 00:05, Filed under: Study/Swim

오랜만에 수영을 하러 갔는데.. 자유영 호흡도 그렇다 치고 배영 팔돌리기가 너무 안된다.ㅠ

머리위로 팔을 들어서 뒤로 넘기면서 머리 뒷쪽의 물을 앞으로 끌어온다.
이 때 팔을 너무 옆으로 하면 안된다. 라고 강사 쌤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일단 팔을 들면서 내 팔에서 떨어진 물이 내 코랑 입으로 다 떨어진다 -_-
죽을꺼 같다 진짜 ;
그리고 팔을 뒤로 넘긴담에 다시 리커버리 하는 동작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팔을 당겨서 몸에 붙일 때 마다 몸이 휘청휘청 기울어진다 (이걸 롤링 이라고 하는건가보다)
이게 굉장히 당황스럽고 이때 발차기가 제대로 안되서 가라앉게 된다.

http://www.finflier.com/back_str/middle.htm

요 사이트에 보니까 각 동작들이 그림과 함께 잘 나와있다.
팔이 완전히 뒤로 넘어가서 앞으로 물을 당겨 올 수는 없으니까 ( 배영의 자세 특성상)
롤링을 이용해서 사이트 스트로크를 하라는게 포인트 인가보다.

배영의 킥

배영의 킥에서는 골반 동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그 쪽으로 골반이 올라간다. 당연히 그때 반대쪽의 차 내리기 골반은 내려가는데, 차올리는 쪽은 마지막에 강한 펴기를 완료한 때는 골반이 내려가 그 파워를 돕고 있다.
 
차 내리기의 경우는 크롤과 같이(크롤의 경우는 차올리기) 골반방향과 다리 방향이 일치하는데, 차올리기(크롤의 경우는 차 내리기)에 들어가기 직전에 골반은 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
 
이것은 이전부터 말해왔듯이, "허리부터 들어가는 차올리기"가 일류선수가 되는데 필수조건이었으며, 때로는 그 시점에서 행해지는 엉덩이 아래쪽에서의 푸시를 쉽게 한다. 또 이 차기법은 엉덩이 위쪽의 홈에서 일어나는 물 저항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이 골반 동작이 없으면 허리가 잘 펴지는 자세를 얻을 수 없다.
 
이 "허리부터 들어가는 킥"은 사이드 킥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사이드 킥에서는 그저 골반이 옆을 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태에서 골반이 미묘하게 다리 동작을 리드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반신의 끌어당김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동작을 한다. 만일 골반의 리드가 없으면, 무릎의 구부렸다 펴기의 킥이 되면 오히려 허리부터 아래의 난류를 만들지도 모른다.

사이트 스트로크

 킥이 손을 사용하는 수영보다 빨랐던 것은 손의 추진파워가 팔 동작에 의한 저항을 웃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손 스트로크를 몸 밑에서가 아니라 옆에서 하기 때문이다.
 
    옆쪽으로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롤링으로 몸을 옆으로 하면 같은 힘을 몸 아래에서도 얻을 수 있다. 수면 위의 팔 동작을 그리고 있지 않은 것은, 물위의 팔 동작은 제 2의 동작인 것으로 롤링에 의한 수중 스트로크(물 속에서 몸 아래를 젓는)가 안되면 수면 위에서의 팔 동작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이드 킥

 롤링이 큰 배영은 사이드 킥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은 결코 연속한 사이드 킥이 아니다. 플랫(Flat)에서 사이드(Side)로 변하면서 소위 골반을 중심으로 한 롤링 킥이다.

연습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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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호흡

Posted 2007. 6. 11. 23:26, Filed under: Study/Swim
-Q5. 자유형 호흡시 몸이 가라앉고 물을 먹게되는데 호흡요령을 가르쳐 주세요?


A. 아직 발차기도 미숙한 상태이고, 몸은 경직되어져 있어 팔동작과 함께 호흡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속에서 코와 입으로 혹은 코로 공기를 충분히 내뿜고 호흡하는 팔의 푸쉬동작을 마치며, 몸이 롤링이 되면서 수면에서 파~ 하고 나머지 공기를 내뿜과 동시에 바로 빠르게 들숨을 합니다. 이때 초보자들이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호흡하는 타이밍이 한박자 길어서 그럴 수도 있고, 호흡시 호흡을 하겠다는 일념만으로 발차기하는 하체의 근육이 경직되 하체가 가라앉고, 허리부위가 가라앉아 호흡시 잠기게 되어 물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직 콤비네이션 동작이 서툴러서 그렇겠지요. 다시말해 호흡시 팔동작과 발차기의 동작이 경직되면서 불필요한 가외의 킥을 하므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서 몸을 더욱 가라앉게 만들게 합니다.


사진 [6-Q5-A] - 호흡시 손끝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의 형태를 이루고 가라앉지 않는 자세


위의 사진과 같이 호흡을 하면서도 균형된 발차기를 해주며 손끝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만들어 안정된 자세를 취하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몸이 심하게 가라앉는다면 호흡을 하지 않고, 발차기와 팔동작만을 연습합니다. 팔동작을 하면서도 발차기는 안정된 6킥을 차주며, 힘이 빠져 있어야 겠지요. 자꾸 반복 연습을 하여 의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균형있는 자연스러운 폼이 나와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 동작이 초보자들 한테는 정말 힘든 고비인 것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이 고비만 잘 넘기게 되면 호흡을 편하게 하면서 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아직까지 자유형 호흡이 맘처럼 편하고 자연스럽게 안된다.
몸이 안좋아서 그런가 폐활량도 쫌 모자라는거 같고 자꾸 박자도 놓치고..
너무 급하게 숨을 쉴려다보니까 숨쉬는 데만 급급해서 자세가 흐트러지고 많이 기울어져서 숨쉬는 것도 이상하게 된다.
숨을 제대로 못쉬니까 금방 지치기도 하고 자세도 무너지고 -_-

팔 동작을 할 때,  몸이 조금씩 기울어 지는 것을 롤링이라 한다.
초보자는 롤링하는 쪽일 이용하여 호흡을 할 때, 호흡을 쉽게 하기 위해서 몸을 많이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게 딱 나인 것 같다.
롤링에 맞춰서 발차기랑 호흡을 너무 급하지 않게 박자에 맞춰서 바른 자세로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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