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절반가까이 지나간데다 추석까지 끼어있어 신규로 등록하는거는 너무 아깝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유 수영. 회원증을 보여주고 할인을 받아서 4000원에 입장~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힘들다 -_-
수영잘하는 배에 왕자 새겨져있는 희성이가 말하길
"숨쉴 때 얼굴을 너무 위로 들지 말고 옆으로 틀면서 어깨를 크게, 특히 왼쪽 어깨는 처지기 쉬우니까
의식적으로 크게 돌리면 잘 될꺼야"
흠.. 이번 주말 쯤에나 한번 가서 연습해봐야겠다.
내일은 재홍이형이랑 동우랑 같이 달리기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