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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31 수영 - 자유형 시선
  2. 2007.05.31 수영- 호흡 타이밍
  3. 2007.05.29 수영 5

수영 - 자유형 시선

Posted 2007. 5. 31. 22:20, Filed under: Study/Swim

자유영 시선

6-Q11. 자유형시 시선의 위치는 어디를 향하는게 좋은가요?


A. 자유형시 머리의 위치나 시선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이 많을 뿐더러 그에 대한 많은 지도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정확히 어느위치를 해야 가장 이상적인 자세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나와있는 서적이나, 지도자들이 지도하는 유형은  거의 정면을 향해 수영을 하고, 호흡시에는 옆면을 보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즉, 이마부위가 수면에 닿게 하고, 호흡시에는 수경반만 나오게 하여 코스로프를 보게 합니다. (초보자일 경우에는 바닥을 향하고, 호흡시에는 천정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유형단거리의 황제 ‘포포프’의 자세를 보면 거의 머리를 숙여 바닥을 향하고 있고, 최근 ‘태리래플린’이라는 미국 수영코치는 T-누르기라는 정의를 내세워 효율적인 수영을 위해서는 시선은 바닥을 향하게 하여 힙과 하체부위를 띄울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도 자유형시 시선이 정면을 두고 하면 하체가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 바닥을 향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며, 한번씩 고개를 살짝 들어 앞의 장애물이나, 목표지점을 확인하며 수영을 하는게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애니메이션 - [6-Q11-A]사진 참조

▶ 정면시선을 하고 있어 힙이 내려가 있는 상태

▶ 바닥을 향하고 있어 머리와 힙이 수평을 유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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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호흡 타이밍

Posted 2007. 5. 31. 22:18, Filed under: Study/Swim

호흡 타이밍

6-Q10. 자유형시 정확한 호흡타이밍을 가르쳐주세요?


A. 호흡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한 과제이지요. 호흡을 너무 빨리하거나 늦게 하면 풀동작의 균형이 깨져 정확한 풀동작 자세가 나오기 힘들답니다.


양손이 앞으로 모아 뻗어져 있는 상태는 양 어깨가 수면에 나란히 걸쳐 수평을 유지하겠지요. 하지만 자유형과 배영은 나란하게 되어 있는 시간은 극히 짧습니다. 다시말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좌우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롤링이라고 합니다. 롤링에 대해서는 뒤에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평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손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풀동작을 시작합니다. 풀동작을 시작하면서 몸이 풀동작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기울어지겠지요. 손이 dawnsweep(아래젓기)시 떨어지기  전까지는 양 어깨가 수평을 유지하겠지만, insweep(풀)시 부터 팔꿈치를 세우고 몸이 서서히 기울어지며, upsweep(푸시)때 어깨가 45℃ 정도 틀어주면서 고개가 같이 따라 돌아가며, 피니쉬 동작을 마치고, 팔꿈치가 최고점에 이를때까지 ‘파~’ 하며 공기를 내뿜과 동시에 호흡 하는 것을 마쳐야 합니다. 되돌리기의 최고점에 다다를 때가 흉곽이 가장 확장을 해서 이때 호흡을 하며, 되돌리기 되는 손이 어깨의 연장선에 다다르면, 다시 ‘음~’을 하며 고개가 윈위치됩니다. 호흡을 할 때는 손과 어깨사이, 팔꿈치 아래에 있는 공간에서 호흡을 마신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되돌리기 되는 팔이 최고점전에 이르기 전, 즉 어깨의 연장선에 오기전에 호흡을 빨리 하고 입수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되돌리기되는 팔꿈치가 떨어지며, 손이 입수하기전에 어깨가 물밖에 있지 않습니다. 호흡시 머리는 몸통이 돌아갈 때 같이 따라 간다는 생각을 갖으면 롤링의 타이밍에 맞게 정확한 호흡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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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Posted 2007. 5. 29. 09:34, Filed under: Story


어제 약 1년여만에 수영을 갔다 ㅋ
우리 동네에 있는 수정 스포츠 센터 (자전거로 20분거리)

초급반인데도 수준차는 다양해서 평영 배우고 있는 아저씨부터 새끼 오리처럼 강사 쌤 졸졸 따라다니면서 판들고 발차기하는 귀여운 여자애들까지 천차만별

처음에는 판 잡고 팔차기.. 그 담에 판 놓고 자유형..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됐지만-
뜨긴 뜨더라 -_-  (이게 잘 됐다고 해야하는건지..)
 
남들이 보면 잘 가는거 같은데.. 난 은근히 한모금씩 물먹었다 -_-;;
나만 아는 사실이라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물 안먹은 척, 오랜만에 해도 잘하는 척 했다 ㅋ

근데 배영하는데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간다..;;
옆 레인에 가서 박고 그래서 넘 슬프다 ㅠ_-

강사 쌤이 오른발은 쎄게 차고 왼발은 힘없고 그래서 그렇다는데
난 오른발잡이라 어쩔 수 없다할 수도 없고 -_- 담부턴 걍 오른발은 살살 왼발은 있는 힘껏 차야겠다.

배영 발차기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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