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Search Results for 'Study'

98 POSTS

  1. 2007.06.18 영어회화 등록 2
  2. 2007.06.17 토익 1
  3. 2007.06.16 오늘의 샘플 분석
  4. 2007.06.16 오늘의 운동~
  5. 2007.06.14 자유형 호흡과 배영 팔돌리기 2

영어회화 등록

Posted 2007. 6. 18. 10:26, Filed under: Study/Englis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다음달부터 두달 동안 SDA 고고싱~ 5시 기상이다 ㅠ_-

맘이 살짝 답답하다 ㅋ 그래도 열심히 하자~

--
승인번호에 7이 두개나 떴지만 이번 달엔 올앳카드 우수회원이 아니라는거;
Response : ,

토익

Posted 2007. 6. 17. 00:01, Filed under: Study/English
사용자 삽입 이미지


465/440     Total 905

갯수로는 90/93 정도 되는 듯..

지난 달 보다 떨어졌다 역시나.
L/C 에서 살짝 집중 못한게 컸나보다. 공부도 안하기도 안했고.

그나저나 R/C 점수는 짜게 오르는구나. 지난번보다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5점 올랐다.
학원 쌤이 왜 맨날 L/C 부터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노래 부르는지 알겠다.

담달부터는 회화 가자 ㅋ
부디 이번에는 말문이 좀 트이길-

토익이여 겨울 방학 때까지 안녕..




Response : ,

오늘의 샘플 분석

Posted 2007. 6. 16. 01:13, Filed under: Study/Computer Science
오늘 간만에 샘플 분석하면서 배운 것.

악성 코드가 루프를 돌면서 반복적으로 시스템에 관련된 데이터나 계정 정보를 파라미터로 해서 반복적으로 호출하는 루틴의 경우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보기 보다는 대충 어떤 일을 하는지 판단하는게 좋은 것 같다.

특정 위치에 쓰는 루틴이면 어디에 어떤 내용을 기록하는지. 비교하는 루틴이면 어떤 문자열과 뭘 비교해서 조건이 만족될 경우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지.

혹은 복호화 루틴을 수행해서 메모리 상에 쓰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 문자열을 파라미터로 받아서 루프를 돌고 자기 자신의 코드섹션에 기록할 경우에 이럴 가능성이 크다.
리소스 섹션에 기록하는 경우는 드랍퍼일수도 있고.

사용자가 정의한 함수가 반복적으로 호출될 경우에는 파라미터가 뭔지, 레지스터상의 어떤 값이 변하는지, 메모리 상의 어느 위치에 기록되는지를 우선 파악할 것.

외부로 전송하기 위한 데이터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특정 필드를 어떤 규칙적인 값으로 채워놓고 AND 연산을 통해 데이터를 덮어쓰면 나름대로 마스킹을 통한 암호화가 되는 듯.

특정 필드를 규칙적인 값으로 도배하는 부분이 나오면 외부로의 데이터 전송을 의심
(오늘 봤던 Agent 가 요런 짓을 하고 있었음)


그리고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결국 API 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의심가는 부분은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

디스어셈블리 코드만 쳐다보고 있으면 머리 아프다 -_-

----------

실행 압축이 되어있는 경우에는 올리에서 자체 지원하는 unpacking 기능을 사용하거나
unpacker의 패턴을 보고 판단.

실행 압축을 해제할 때도 중요한 포인트는 결국 실행 가능한 코드를 어딘가에 쓴 다음에 거기로 뛴다는거. (OEP) 그리하여 이승원 선임님의 명언 - unpacking 은 근성이다 -_-;

실행 압축을 푸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루프와 점프로 도배가 되어있다.
JMP 코드가 있는 부분을 주의 깊에 보면서 루프인지,. 빠져나가는 루틴인지 확인
그리고 막판에 PUSH, RETN 코드가 나오면 빙고~

PUSHAD로 레지스트리 상태를 백업하면서 시작하는 실행 압축 (ex: UPX) 의 경우에는 POPAD 하게 되는 메모리 직접 주소에 하드웨어 BP를 거는 것도 한가지 방법.

------------

요런 거 적으면 회사 사람들한테 혼날라나요..;;
뭐 누가 보겠노 ;;
Response : ,

오늘의 운동~

Posted 2007. 6. 16. 00:50, Filed under: Study/Swim
금요일날 수영을 간 건 등록하고 처음이었다 ㅋ
그래서 그런지 왜 이렇게 몸이 안나가는지, 자꾸 가라앉는지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

-----------

Today's Advice (그럭저럭 하다가 막판에 강사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배운 것들)

배영 팔돌리기 - 약간 박자를 빠르게 해야하는데 그 타이밍은 한쪽 손이 물을 끌어당겨 리커버리 동작에 들어갈 때쯤에 반대쪽 손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시작하는 것.

자유형 호흡 - 숨을 내뱉고 다시 들이쉬는 타이밍을 조절해야한다. 물 속에서 숨을 완전히 내쉬고 얼굴을 들어서는 들이쉬어야 함. 이 때 숨을 다 내쉬는 타이밍은 자신이 여러 가지로 시도해보고 젤 편한 걸로 하면 OK. 자유형이나 배영은 팔을 사용하기 때문에 팔 돌리기 과정에서 몸이 좌우로 기울어지는 롤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를 이용해서 호흡을 해야함. 초보자는 몸이 많이 기울어진다고 너무 긴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라앉기 때문에) 적응해야함 -_-; 익숙해지면 시선을 옆으로 향한 채로 얼굴이 반쯤 잠긴 상태에서 호흡을 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그냥 거의 천장을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하라신다;

--------
이상의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서 얼마나 구박을 당했는지 -_-;
수영 어깨너머로 배웠냐고 계속 구박 구박 ㅋ 내가 숨쉬기 힘든데 어떡해요 그러면서 계속 물어봤더니 월욜날 산소통 메고 오란다 ㅡㅊㅡ

가르쳐 준적 없다고요~!! 진도 팍팍 나간 사람이 누군데 이러셔~ 라고 하고 싶었지만 난 부드럽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 꺾이지 않는 버드나무와 같은 복학생이다..젠장 -_-

그냥 웃으면서 산소통 메고 올게요 ㅋㅋㅋㅋ  했다. ;;;

--------

벌써 한 주가 다 지나갔구나.
수영 끝내고 헬스하러 가면서 문득. 이번 한 주는 충실하게 보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ㅋ

--------

수영 끝나고 헬스하러 갈 때 젤 힘든거는 집에 가고 싶은 유혹을 이기는것.
씩씩하게 걸어가서 복근 운동- 다리들기를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실실 다가온다..
난 이미 3세트째 50개에 접어들고 있었다.
맘이 불안하다 -_-
분명히 와서 하나~ 둘~ 이러면서 결국에는 다섯개 더! 를 외칠 텐데 -_-
피곤해 죽겠단 말이다..; 그래서 가까이 올 때 다리를 냉큼 내리고는 한 세트 끝나서 쉬는 척했다 ㅋ 그랬더니 자기도 가까이 왔다 그냥 가기 무안했는지 말을 건다.

한 세트에 몇개씩 하세요? 20 개요..
한지 좀 되셨으면 더 해도 되는데.. 힘들어서요..;;
힘들 때 해야지 배에 왕자가 생기죠.. 그런거에요? -_-; 근데 힘들어요 집에도 못가겠어요

그러고 나서 트레이너는 갔는데 이놈의 왕자 -_- 가 귀에서 맴돌아서 한 셋트를 더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또 다가온다..;; 에라이 하고 싶은대로 해라 그러면서 하고 있었더니 이 분이 내 다리를 밑으로 계속 미는거다. 들어올릴 때마다..
그러면서 땅에 닿지 말고 다시 올라오세요..^0^ 하는데 이건 뭐 -_-;;
당해본 사람만 알꺼다 ㅠ

이~힘들다~ 왕은 고사하고 왕릉이나 좀 걷어냈으면 좋겠네

Response : ,

자유형 호흡과 배영 팔돌리기

Posted 2007. 6. 14. 10:23, Filed under: Study/Swim

몸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호흡의  박자도 놓치고 힘도 많이 드는 것 같아서 어제는 판 잡고 자유형 팔돌리기랑 호흡을 하면서 물 속에서 부드럽게 떠 있는 '느낌'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발차기가 자연스럽게,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물을 확실히 밀어 줄 수 있도록 연습을 했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역시 모든 건 발차기에서 시작 ㅋ
호흡을 하거나 팔을 돌리거나 하면 자세가 조금씩 무너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그 때마다 얼마나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억지로 힘을 주지 않고.

그리고 호흡이 조금씩 엇박으로 되는 거는 숨을 내쉬고 들이쉴 때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다. 물 속에서 숨을 어느 정도 내쉬고 있다가 수면 밖으로 얼굴이 나가면 그 때 숨을 한꺼번에 완전히 푸~ 내쉬어서 자연스럽게 다시 들이쉬도록 되야하는데 요게 박자가 자꾸 어긋나서 물 밖에서 나가서 숨을 내쉬다가 그냥 들어온다 ;;;
완죤 급 당황-_-;

물 밖으로 나갔을 때 숨을 완전히 내뱉는게 포인트 인듯

이런 식으로 해서 자유형을 할 때 물을 쪼끔씩 먹는거는 해결이 되가고 있다.

배영은 발차기가 아직 미숙한데, 발 차기가 잘 안되는 상태에서 팔 돌리기를 하니까 자세가 너무 심하게 무너지고 컨트롤이 안된다 -_-;
그리하여 발차기 연습에 중점을 두었고. 어느 정도는 된다.
발 차기를 할 때는 무릎을 너무 굽히지 말고 물을 앞으로 차준다는 느낌으로, 공차듯이. 역시 발등으로.

그 담에 팔 돌리기에 관해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길

팔만 돌리지 말고 어깨부터 물밖으로 나가서 크게 돌린다는 느낌으로 할 것.
자기 옆에 있는 물을 잡아당기지 말고 머리 앞쪽에 있는 물을 밑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할 것.
팔을 돌리는 박자를 조금은 빨리 해 볼 것.

팔 돌리는 박자를 조금 빨리 한다는 것!
한쪽 팔이 다 돌고 몸에 붙은 다음에 다음 팔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우선 어깨를 크게 돌리되 위로 팔을 쭉 뻗어서 머리 뒤쪽으로 완전히 넘겨주되 물을 당길 때는 몸을 살짝 기울여서 아래 쪽에 있는 물을 끌어 당기고 이때 반대쪽 어깨가 위쪽으로 들리는 타이밍에 그 쪽 팔 돌리기를 시작하라는 것 같다..(확실한 건 아니고-_-)

지난 번에 보니까 배영은 자유형에 비해서 롤링이 심하다고 해서, 의식적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팔을 아래쪽으로 해서 당겨봤는데 자세가 많이 무너졌었다.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몸을 기울이기보다는 팔 돌리는 타이밍을 조금 빨리해서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식으로 해봐야겠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힘 주고 뻗뻗하게 버틸 수록 힘들다는거 ㅋ
물에 저항하지 말 것! 물은 밀도가 크다 -_- 가라 앉으면 죽는다.
공기하고는 뭔가 다르다.

물의 저항을 늘리지 않는 자세로 힘있는 수영을 보여주는 수영 선수들은 참 대단하다 -_-;
수영은 참 자세가 중요한 운동인 듯. 유선형? ㅋㅋ

--------
그나저나 배영, 입이 위로 나와있어서 숨쉬기 편할 것 같지만 은근히 물 많이 먹는다;
옆 레인 아저씨들의 파워풀한 접영에서 튀는 물은 다 어디로 가냐고요 ㅡ.ㅡ
안그래도 나혼자 좌우로 출렁이느라 물 먹기도 바쁜데






 

Response : ,

« Previous : 1 :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 20 : Next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Total hit (Today , Yesterday )

Admin Write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