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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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1 영어 회화 2
  2. 2007.07.11 해커스 LC
  3. 2007.07.10 라흐마니노프 3번 2
  4. 2007.07.10 해커스 LC & RC 4
  5. 2007.07.09 수영- 자유형 팔 꺾기 2

영어 회화

Posted 2007. 7. 11. 10:07, Filed under: Study/English

도대체 왜!  늘지 않는 걸까 ㅠ_-

말은 어째저째 하는데 점점 늘어간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하는 표현만 맨날 하는 것 같다.
새로운 표현이 늘어가고 대화가 늘어가는게 아니라 맨날 했던 것들만 자꾸 자꾸..
그래서 뭔가 잘못된 채로 굳어져가는 느낌 -_-

프리토킹을 할려면 어느 정도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하는데
아직 배운거는 단순한 질문이다보니 대화가 끊기는 경향이 있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단순하게 묻는데 그친다.
묻는거 까지는 상관없는데 대답을 할 때도 자기 하고 싶은 말을 길게 길게 하면서 대화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정해진 형태에 따라 그냥 짧게 끊어진다.
가끔 그걸 벗어나거나 잘 조합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못받아주는 경우도 많고 -_-
자연스러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너무 안타깝다 ㅠ

아직 표현력이 부족하다보니 대화가 마음대로 안되는 불편함.
하고 싶은 말과 할 수 있는 말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ㅋ
게다가  지금까지 배운 문장도 완전히 구사하지는 못한다는거.

더 안좋은건 양쪽도 버벅대고 있기 때문에 -_-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

주말동안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 대화..
어렵다거나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Response : ,

해커스 LC

Posted 2007. 7. 11. 09:56, Filed under: Study/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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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on
===========
I just moved into the neighborhood : 막~ 하다.

With the summer rains coming,~  : 여름장마가 다가 와서

I thought I had better work on ~ : ~ 하는 편이 낫다.

---------------
에고 에고~ 오늘은 간만에 수월하게 끝난 LC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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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3번

Posted 2007. 7. 10. 22:07, Filed under: Story


호로비츠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3번 이랍니다.
피아노는 잘 모르지만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치는군요.
엄청나게 좋다 감명깊다 이런 느낌이 드는 곡은 아니지만 연주 자체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10개나 되는 화음을 저렇게 잘 어울리게 쌓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이것저것 많이 쌓으면 오히려 군더더기가 되기 쉬울 것 같은데 그런게 없는 거 같아요.
마지막엔 정말 감탄.

많은 기교가 필요한 곡인 것 같네요.

(이런 쪽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의 내멋대로 감상)

------------------------------

앞으로 이쪽에 취미를 붙여볼까 -_-;
웬지 재미있을꺼 같다.
우와~ 하면서 놀라는게 다일것 같지만 아름다우니까.
뭔가 차원이 다른 듯한 느낌.

어떻게 이런 곡을 작곡할 수 있었을까.
뭐 이렇게 말해도 내 엠피에는 LC 와 영어 회화 숙제, EBS 라디오 엠피 뿐 -_-;;

이 슬픈 현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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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LC & RC

Posted 2007. 7. 10. 09:42, Filed under: Study/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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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갈수록 하락세 ㅠ_-
이틀에 한번 정도는 토익 듣기도 쫌 해줘야겠다.

오늘은 RC도 하나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with를 찍었음.
"학장에게 보내는 문서와 함께" 라고 생각했지만 그럴려면 writing 앞에 관사 a 가 있어야할 것 같다.
in writing - 서면으로, 문서로

== 영어 회화 ==

최근 몇일 동안 p와 f, b와v 발음을 배웠는데..
한 문장 혹은 한 단어에 저런 발음이 여러 개가 있으면 정말 헷갈린다.;
입이 바쁘다.

입술도 살짝 물었다가 아니면 모았다가 팍 터져나왔다가 -_-
가끔 r 발음이라도 있는 날에는 혀도 이리저리 꼬이고..;

아놔 괜히 신경쓰다가 r 발음 하면서도 입술 깨물고 있다 ;;;
조만간 입술에서 피날꺼 같다.

읽기 연습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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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자유형 팔 꺾기

Posted 2007. 7. 9. 22:44, Filed under: Study/Swim
오늘 드디어! 자유형 팔 꺾기를 배웠다-
팔을 끝까지 밀고 그대로 크게 앞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팔을 꺽어서 앞으로 돌리는것.
팔 돌리는 박자도 빨라지고 어깨가 열리는 동작이 자연스러워져서 호흡도 좀 더 편해졌다.

다만 배우는 과정에서 팔꺽는 동작을 익히느라 어깨가 좀 아팠고 -_-
물에 떠있는 채로 자세 연습한다고 강사 쌤한테 붙들려서 둥둥 떠 있는동안 물을 무쟈게 먹었다는거 ;
처음에 호흡하는 박자를 못잡고 붙잡혀서 떠있으면서 팔만 돌리느라 참다가 다시 호흡하려니까 무지 힘들더라.
그래도 오늘 비올꺼 같아서 갈까말까 했는데 진도 나가서 기분좋다.

팔꺾기를 할 때는 끝까지 완전히 물을 밀어준 다음에 팔을 앞으로 꺾어들어야하는데,
이 때 팔에 힘을 빼고 팔꿈치를 앞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얼굴 쪽으로 끌어당기면 된다.
절대로 뒤쪽으로 돌려들어오지 말 것.

그리고 팔을 돌릴 때 좌우로 어깨를 열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롤링하면서 호흡도 ㅋ
너무 힘을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

012

사진은 자유형 팔꺾기 연속 동작  (출처 - http://www.swimdoctor.co.kr/theory/swim_theory2.php#3)

-------------------
중급반 강사 쌤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강사를 그만두고 이전 직장으로
(놀랍게도 제약회사 - 이 분의 정체는 대체 -_-;) 돌아가신다고 한다.
중급반에 온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다.

다른데 가서도 열심히 하세염 ㅋㅋ
저도 강사쌤처럼 몸짱이 되렵니다 ㅋ
---------

오늘 수영이 끝난 후에 몸무게를 재보니 71.5 kg ㅠ_-
요즘 사람들이 하도 말랐다 말랐다 해서 재봤더니 역대 최저 몸무게를 갱실할 위기에 처해있다.;
거울을 봐도 덩치 크다 이런 느낌으 별로 안든다.

다시 체중을 불려야겠다!
계란 삶고 있다..;  한개 물속에서 터졌다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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