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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2 에버랜드!
  2. 2007.07.02 괴물들..
  3. 2007.07.02 피곤피곤 ㅠ_- 2
  4. 2007.07.01 드디어 내일부터
  5. 2007.07.01 서열

에버랜드!

Posted 2007. 7. 2. 16:19, Filed und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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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버랜드-

10월 13일이면 나 퇴사하고 난 후라는거.
게다가 임동균 생일이라는거.

제발 ㅋ 7월에!

(그렇지만 아직 투표안한 직원들 대부분이 7월로 밀어줘야한다.; 사실상 힘들지 싶다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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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족 초청 행사 관련 대표님의 메일 - 내가 존경하는 멋진 대표님 ㅋㅋ


놀러 간다니까 다 큰 어른들도 들뜨나보다 ㅋ
요즘 회사 실적이 좋은가-
진작에 주식 사놓을껄 그랬나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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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끝나기 전에 놀러갈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뿐인 나와는 달리 정직원분들 중에 몇몇은 CEO의 부당한 언론 통제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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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Posted 2007. 7. 2. 15:26, Filed under: Story
준우 학점-

무려 4.38

이 괴물 녀석-_-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냐..;;

고시 공부하는 녀석이 학점도 이렇게 높아서야 -_-;;
고시 안치고 그냥 공부 계속 해도 되겠다 ㅋ
무서운 넘.

동우는 이거보다 더 잘했을꺼라는데 대체 이넘들은 -_-;

다들 괴물 괴물, 재홍이형, 준우, 동우 전부 상태 안좋다.;
같이 못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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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음 학기에 잘 할 수 있을까..-_-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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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재홍이형은 4.5 ㄷㄷㄷ
이 형이야 말로 진정한 괴물집단의 우두머리-_-

벌써 4.5만 세번정도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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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피곤 ㅠ_-

Posted 2007. 7. 2. 10:13, Filed under: Story
새벽부터 일어나서 학원 갔다왔더니 쥭겠다 ㅠ_-

비가 주륵주륵 하도 많이 와서 새벽 4시쯤에 깨서 잠을 설치다가 겨우 다시 5시에 일어났다..;
밥을 먹을까 하다가 지금 괜히 먹어봤자 있다 학원 끝나면 또 배고플꺼 같아서 그냥 나섰다.
다행히 비는 어느정도 그치고 있었고 ㅋ

아놔 근데 이 때부터 고난의 연속.
아침 일찍부터 비오는데 운행해서 그런지 지하철에는 자꾸 냉방기에서 물이 새고 -_-
퀴퀴한 냄새;  가는 내내 머리 아퍼 죽는 줄 알았다.

책보다가 졸다가 엠피3듣다가 어떻게 도착해서 보니 길을 모르는거다 -_-;;
대방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네.
지하철 역 안내판에서 보고 적당히 찾아가서 근처에서 헤매고 있다가 학원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뒤를 따라가는데 이분 역시 헤멘다 -_-;;;;;;;;; 낭패..;;

결국 찾아서 들어간 담에 책 세권 사고 (22000원) 보증금 맡기고 출석카드 만들고(5000원)
재정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은 담에..

강의실 찾아 들어갔더니 그 특유의 뻘쭘한 분위기 -_-;;;
난감하다 ㅋ

우리 강사 쌤은 이십대 중후반 정도 여자분인데 한국인이지만 완죤 네이티브라는거-
발음도 꽤 정확하고 말도 쉽게 쉽게 해주고.
(회화 잘하는 사람들 보면 똑같은 표현인데 굉장히 쉽게 하는걸 볼때마다 놀란다)

얼마 전까지 회기에 있는 본원에서 OPIc 용 교과서를 만들다가 왔다니까 나중에 그것도 물어봐야지.

성격도 굉장히 밝은 듯, 뻘쭘하게 있는 우리를 잘 이끌어 자기 소개까지 하게 만들었다-_-
실력이 뛰어나서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영어가 입 밖으로 잘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
연령대도 천차만별 직업도 다양~ 신기한 세계 ㅋ

다른 사람들이 소개하는 걸 들으면서 나는 이렇게 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말하고 보니 참 -_- 쉽지 않네..;
그러고 나서는 교과서 활용 방법과 수업 진행 방식에 대해서 들었다.
책은 발음, 대화, 그림이나 도표 뭐 이런 정도로 구성되어있다.
30분 정도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내용들을 배우고 20분 정도는 우리끼리 프리토킹.
학원 등록하기 전에 듣기로 프리토킹이 별로 없고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해서 지도가 잘 안된다고 그랬는데
약간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은 들지만,다른 수업이 굉장히 재밌으니까 뭐. 적극적으로 참석하면서 말하면 되겠지.

주말에는 클럽이나 모임 그런거 있다는데 재밌을꺼 같긴하지만 약간 종교적인게 있을 꺼 같아서 그렇게 내키지는 않는다.
갔다와본 사람들은 뭐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쫌 ^^
(사실 수업 전에 30초 정도 기도를 하기도 한다는 데 별 신경 쓸꺼 없단다. 선생님이 졸아도 괜찮다고 ㅋ)


회화는 토익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다. 시험이 아니라 그냥 생활이니까 그런 면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 것 같다.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꾸자꾸 말하자~

한클래스에 20명이라는 꽤 많은 숫자이지만 수업은 재밌을 꺼 같다.
특히 수업 전후에 있는 전랩, 후랩은 수업 내용도 미리 알 수 있고 들으면서 따라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기대된다~
다만 문제는 체력-_-
졸려 죽을꺼 같다는거..;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한바탕 쏟아져서 더 힘들었다.
책도 젖고 바지도 젖고..

두달동안 화이팅 화이팅~
두달 후면 학교 때문에 못갈 꺼 같으니까.

Be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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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부터

Posted 2007. 7. 1. 22:06, Filed under: Story
영어 회화~

6시 30분까지 학원에 도착하려면 늦어도 5시 40분 지하철은 타야하는데 걱정이다

새벽에 어찌 일어날까 싶다..에고에고

오늘은 에어시티만 보고 바로 자야지..;

긴장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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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왜 이렇게 하루종일 머리가 무거운지 모르겠다.
계속 잤는데. 낮잠도 자고.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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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Posted 2007. 7. 1. 18:10, Filed under: Story
서열 [명사]일정한 기준에 따라 순서대로 늘어섬. 또는 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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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서열을 따지는 걸 좋아할까.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 우열도 없는데.

굳이 특정한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고 그에 따라서 사람을 평가하고.

누군가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지위를 결정하는건 누구나 똑같은거 같다.
상대가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동등한지.
다만 그 기준이 좀 다르고, 그 위치에 따라 대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차이는 있지만
나부터도 우선 사람을 만나면 무의식 중에 그런걸 결정하는 것같다.

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우선 배우려고 하지만 이것 또한 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나다는 걸 인정하고 편안하게 대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대처인지도 모르겠다.
어찌보면 열등감에서 시작해서 약간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거랄까.

상대방의 지위를 결정하므로써 자신이 어떤식으로 행동해야할지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매우 편리한 것 같다.
그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독단적인 태도는 버리는 것이 좋겠다. 누가 결정한단 말인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우리는 전적으로 옳지도 그르지도. 뛰어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상대적이고 불완전한 존재들인데.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운 거겠지.
사이좋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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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틈나는 대로 교육심리학 동영상 보면서 과외돌이 좀 잘 가르쳐봐야겠다.
일단 과외돌이 무시하는 태도부터 좀 버리고 긍정적은 에너지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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